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출연했습니다.
워낙 언론 인터뷰를 피하지 않는 성격에다 말도 조리 있게 잘하는 편이어서 이준석 대표와 인터뷰는 물 흐르듯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진행됩니다.
오늘(13일)도 그랬습니다.
정치 현안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SBS 시청자들이 보낸 질문에도 거침없이 대답했습니다.
SBS가 보도했던 이준석 대표 부친의 농지법 위반과 관련해 아버지가 관청의 권고에 따라 농지를 매물로 내놓았다고 했습니다.
아직 팔리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울 종로 출마 문제에 대해서는 병침 기지 역할을 하겠다는 말로 의사가 없음을 강조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문을 닫아놓지는 않겠다고 했습니다.
민주당의 선택과 움직임을 보면서 대응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이준석 대표에게 푸른 하늘을 보여주면서 송창식 님의 '푸르른 날'이라는 노래를 함께 들었습니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 떠오르는 그리운 사람이 이준석 대표도 있다고 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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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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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출연했습니다.
워낙 언론 인터뷰를 피하지 않는 성격에다 말도 조리 있게 잘하는 편이어서 이준석 대표와 인터뷰는 물 흐르듯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진행됩니다.
오늘(13일)도 그랬습니다.
정치 현안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SBS 시청자들이 보낸 질문에도 거침없이 대답했습니다.
SBS가 보도했던 이준석 대표 부친의 농지법 위반과 관련해 아버지가 관청의 권고에 따라 농지를 매물로 내놓았다고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