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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앵커리포트] "물 트라우마에도 잠수작업을..." 고3 실습생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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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전남 여수 한 요트 선착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고3 홍정운 군이 숨을 거뒀습니다.

연일 추모 문화제가 열리는 가운데 인재라는 비판도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보겠습니다.

해양 관련 특성화고에 다니던 홍 군은 요트업체 현장실습생 신분이었습니다.

잠수 장비를 착용한 채 요트 표면에 붙은 따개비 등 이물질을 제거하는 작업 도중 변을 당했는데요.

문제는 이 과정에서 각종 규정이 제대로 지켜졌느냐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