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9 (월)

美 연준 위원 연달아 '11월 테이퍼링 개시' 시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위원들이 테이퍼링, 즉 자산 매입 축소를 이르면 다음 달 시작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리처드 클래리다 연준 부의장은 현지 시간 1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국제금융협회 연례 회의에서 '상당한 추가 진전'기준이 물가안정 목표와 관련해서는 충족되고도 남고 최대 고용과 관련해서는 거의 충족됐다고 말했습니다.

연준은 그동안 평균 2%의 물가상승률과 최대 고용이라는 기준에서 '상당한 추가 진전'이 생기면 테이퍼링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