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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90살 스타트렉 커크 선장, 오늘 10여 분짜리 '현실' 우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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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조스의 블루 오리진 로켓 타고 고도 100㎞ 넘어 비행

'로켓 안전에 문제 있다' 회사 내부 폭로 나온 뒤 첫 발사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1960년대 미국 인기 드라마 '스타트렉'에서 제임스 커크 선장을 연기했던 90살 노배우 윌리엄 섀트너가 곧 우주여행에 나선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이끄는 미국 우주 기업 블루 오리진은 13일(이하 현지시간) 텍사스주 밴혼 발사장에서 섀트너를 태운 로켓 우주선을 발사한다고 12일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