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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美 "북한에 적대 의도 없어"...서훈 "진정성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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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정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설과 관련해 북한에 적대적 의도가 없다면서 조건 없는 대화에 나설 것을 재차 주문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간 안보실장 회담에서 백악관도 적대 정책이 없다는 미국의 진정성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워싱턴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국방발전전람회 기념연설에 대해 미국 국무부는 북한에 적대적 의도가 없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