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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보복 맞죠?"…타이어 4개 문 앞에 쌓아두고 간 택배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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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e뉴스]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요즘은 택배를 직접 받지 않고 문 앞에 두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문 앞 배송 때문에 의도치 않게 갇혔다는 온라인 사연에 관심이 높았습니다.

타이어 4개가 현관문 앞에 일렬로 쌓여 있습니다.

'보복 맞죠?'라는 제목으로 어제(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인터넷에서 타이어 4개를 주문했다는 글쓴이, 배송 기사에게 전화가 와서 '문 앞에 두고 가면 된다'고 말했는데 이렇게 쌓아놨다며 집 안에 있던 여자친구가 반나절 동안 감금됐었다고 상황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