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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자막뉴스] 최민정 측 " 승부조작 넘어 범죄"...심석희, 연금도 박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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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1천m 결승에서 '문제의 충돌'이 일어난 뒤, 최민정은 절뚝거리며 말없이 퇴장했고 심석희는 사고였다고 말했습니다.

[심석희 / 쇼트트랙 국가대표(지난 2018년) : 아웃으로 나가는 부분이 겹치다 보니까 부딪히면서 넘어지는 부분이 생겼는데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골인했으니까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해요.]

이튿날 결산 기자회견에서는 여자 쇼트트랙 투톱인 둘의 불화설이 공식 질문으로 나왔는데, 최민정과 심석희 모두 일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