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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검찰, 김만배 구속영장 청구…조사 이후 속전속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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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귀국해 조사받겠다"

<앵커>

검찰이 대장동 개발 의혹의 핵심인 화천대유 소유주 김만배 씨를 조사하고 집으로 돌려보낸 당일인 어제(12일) 곧바로 김 씨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의혹의 또 다른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는 현재 미국에 있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 곧 귀국해 검찰 조사를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화천대유 소유주 김만배 씨에게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