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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광양제철소 독성 가스 유출 가능성"‥환경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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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독성 가스가 외부로 유출되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철광석을 녹이는 원료에 '시안'이라는 물질이 들어있는데, 시안이 맹독성 가스로 바뀔 수도 있다는 겁니다.

환경부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김민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광양제철소의 코크스 공장입니다.

코크스는 불순물을 제거한 일종의 정제 석탄으로 철광석을 녹이는 원료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