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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서울 아파트 3.3㎡당 4천6백여만 원...현정부 들어 두 배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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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아파트값이 3.3㎡당 평균 4천6백여만 원으로 올라서 현 정부 들어서 두 배로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셋값은 3.3㎡당 평균 2천4백여만 원으로 뛰어 상승 폭이 지난 4년 4개월 동안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이광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의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달 12억 원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9개월 만에 1억5천만 원 폭등했지만 추석 연휴가 지났어도 상승세는 제동이 걸리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