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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김만배 6시간째 검찰 조사...특혜·로비 의혹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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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6시간째 검찰에서 피의자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조사받기 전 기자들 앞에서 불법 거래는 없었다는 입장을 고수했는데, 검찰은 이른바 '7백억 약정설'과 '350억 로비설' 등 제기된 여러 의혹을 강도 높게 추궁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