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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자막뉴스] 퇴임 앞둔 메르켈 총리, 희생자 앞에 또 머리 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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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독일이 학살한 6백만 유대인 피해자를 추모하는 이스라엘 홀로코스트 박물관.

퇴임을 앞두고 이스라엘을 마지막으로 방문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이곳을 빼놓지 않고 찾았습니다.

'영원의 불' 을 밝히고 헌화하며 다시 한번 머리를 숙였습니다.

[앙겔라 메르켈 / 독일 총리 : 이 곳을 방문할 때마다 마음 깊은 곳에서 울림을 느낍니다. 여기 새겨진 기록들은 독일의 책임을 영원히 상기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