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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수도권 민심 대폭발"…이재명 '턱걸이' 본선행에 기름붓는 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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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의혹 정조준…원내외 투트랙 가속·도덕성 검증도 별러

尹측 권성동 "분노 민심 무시하면 더 큰 화 닥칠 것"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국민의힘이 10일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확정된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 총공세 모드로 돌입했다.

이 후보가 이날 누적 득표율 50.29%로 간신히 과반 득표를 한 것이 '이재명 게이트'에 대한 국민 여론을 반영한 것이라고 보고 대장동 공세의 수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국민의힘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이날 이 후보 선출에 대해 "국민을 위해서도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도 참으로 불행한 일"이라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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