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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배우자 김혜경, 도지사 남편 빈자리 채우며 '숨은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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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민경 기자 = 이재명 경기지사가 10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되면서 아내 김혜경 씨의 이른바 '물밑 내조'도 주목을 받고 있다.

2018년 지방선거 때 이른바 '혜경궁 김씨' 의혹이 부각되면서 곤욕을 치렀던 그는 대선 경선 과정에서 도지사 신분으로 일정에 제약이 있는 남편을 대신해 취약지 등을 돌면서 '숨은 공로'를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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