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매장 직원들(파트너)이 7일 잇단 이벤트 등에 따른 과중한 업무 부담을 호소하며 처우 개선을 촉구하는 트럭 시위를 벌였습니다.
스타벅스 직원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트럭 2대에 처우 개선을 촉구하는 전광판을 단 채 강남과 강북으로 나눠 시위를 진행했는데요.
강남에서는 트럭이 강남역에서 출발해 역삼역과 선릉역, 삼성역 주변 등을 오후까지 돌고 강북에서는 마포와 상암, 홍대 입구, 신촌 등을 돌았습니다.
스타벅스 직원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트럭 2대에 처우 개선을 촉구하는 전광판을 단 채 강남과 강북으로 나눠 시위를 진행했는데요.
강남에서는 트럭이 강남역에서 출발해 역삼역과 선릉역, 삼성역 주변 등을 오후까지 돌고 강북에서는 마포와 상암, 홍대 입구, 신촌 등을 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