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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석달만에 끝난 대망…최재형, 현실정치 벽에 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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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도 재기 실패…崔·黃, 종로 보궐 출마 가능성도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대망에 대한 도전이 8일 무위로 끝났다.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2차 예비경선에서 4강의 문턱을 넘기지 못하고 탈락했다. 정권교체의 기치를 내걸고 여의도에 발을 내디딘 지 석 달 여만이다.

월성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감사를 두고 여권과 마찰을 빚어온 최 전 원장은 지난 6월말 감사원장직을 내려놓고 정치 참여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