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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윤석열-홍준표 '4주 본경선' 돌입…50만 당심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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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없이 내달 5일 후보확정…유승민 원희룡 뒷심 발휘 주목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이 8일 시작됐다.

2차 예비경선(컷오프)을 통과한 원희룡 전 제주지사, 유승민 전 의원, 윤석열 전 검찰총장, 홍준표 의원(가나다순)은 11월 5일 전당대회까지 본경선 레이스를 치르게 된다.

결선 투표 없이 일반여론조사 50%, 당원투표 50% 비율로 최종후보가 선출된다.



4주간 진행되는 본경선의 최대 변수는 '당심'(黨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