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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일본해가 유일한 공인 명칭"…유튜브로 우기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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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언어로 자막 제공…최근에 유튜브 적극 활용

후쿠시마 오염수 배출·욱일기 옹호하는 동영상도 배포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일본 정부는 국제사회가 동해를 '일본해'(Sea of Japan)로 부르도록 하기 위해 유튜브를 활용한 홍보에 나선 것으로 8일 확인됐다.

일본 외무성은 '일본해 - 국제사회가 공인한 유일한 이름(Sea of Japan -The one and only name recognized by the international community)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지난달 27일 유튜브에 게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