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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영상] '사람 포즈' 인기 고릴라 하늘나라로…지병으로 14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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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사람과 같은 포즈의 사진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멸종 위기

산악 고릴라가 14살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6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비룽가국립공원

내 고아 고릴라 보호소에 살던 은다카시가 지난달 26일 지병으로 사망했습니다.

은다카시는 2007년 생후 2개월 때 죽은 엄마 고릴라에게 매달려 있다가 공원 레인저에게 구조돼 보호소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