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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산자위 국감서 조성은 도마위…野 "마세라티 타는 파렴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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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윤석열 항문침' 특허 지적하며 신경전 벌이기도

(서울=연합뉴스) 윤지현 강민경 기자 = 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벤처중소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는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 씨의 정부 기관 대출금이 도마 위에 올랐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함께 사진을 찍은 '항문침' 전문가 이병환 씨의 특허 문제를 거론하는 등 여야 간 에 신경전이 계속됐다.



민의힘 양금희 의원은 "조성은 씨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7천만원에 기술보증기금 1억원 등 연체 이자까지 2억4천여만원의 빚이 있지만, 고작 875만원만 추징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