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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오후 9시까지 전국서 2천101명 확진…7일 2천300명 안팎 예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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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805명-경기 605명-인천 196명 등 수도권 1천606명, 비수도권 495명

전날보다 230명 늘어…전국 확산세 지속, 92일 연속 네 자릿수



(전국종합=연합뉴스) 임미나 홍현기 김서영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6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천10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천871명보다 230명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