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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오후 9시까지 서울 805명 확진…전날보다 1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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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수요일인 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0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5일) 695명보다 110명 많고, 1주일 전(9월 29일) 919명보다는 114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5일 690명, 9월 29일 944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