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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임시 선별검사소서 565명 확진…수도권 503명-비수도권 6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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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은 해당 지역발생 1천495명의 33.6%…하루 검사 수 대비 양성률 1.28%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전국 각지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565명이다.

수도권에서 503명, 비수도권에서 62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