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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경기 신규 확진 685명…사흘 만에 다시 600명대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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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제조업·건설현장 새 집단감염…사망자도 6명 나와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는 5일 하루 도내에서 68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이 절반에 가까운 324명(47.3%),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도 306명(44.7%)으로 집계됐다.

하루 확진자는 검사 수가 감소하는 주말·휴일 영향으로 지난 이틀간(3∼4일) 400∼500명대로 줄었다가 주말 영향이 사라지면서 사흘 만에 다시 600명대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