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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대장동 토지보상비 4천억원 절감…화천대유 개발수익 급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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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1조원 예상했다 6천억만 사용…분양가는 2천500만원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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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대장동 의혹의 핵심인 화천대유가 참여한 하나은행 컨소시엄이 대장동 개발사업을 위한 토지 보상 비용으로 당초 1조원이 넘는 비용을 책정했으나 실제로는 6천100억원만 사용했다고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5일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공정거래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한 정무위 국감에서 성남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변경안을 근거로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