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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억지로 먹여 장애인 질식사…복지시설 원장 등 영장심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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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20대 장애인에게 억지로 음식을 먹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인천 한 장애인 복지시설의 사회복지사들과 원장 등 3명이 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장애인복지법 위반·학대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씨 등 인천시 연수구 모 장애인 복지시설의 사회복지사 2명은 이날 오후 2시께부터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인천지법에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