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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윤미향, '정의연 돈 사적사용' 보도에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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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지출, 모금 아닌 개인 자금에서…부당한 상황 헤쳐나갈 것"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무소속 윤미향 의원은 5일 정의기억연대(정의연·옛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자금을 음식점 등에서 임의로 사용했다는 취지의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검찰 공소장을 토대로 한 조선일보의 보도를 거론한 뒤 "검찰의 공소사실을 확정된 범죄로 치부하며 인신공격을 서슴지 않는 보도에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