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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이재명측 "대장동 임대주택 비율 축소, 성남시장 퇴임 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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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5일 경기 성남시 대장지구의 임대주택 비율이 사업 추진을 거치며 줄어들었다는 지적과 관련, 연관성을 부인했다.

이재명 캠프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대장동 임대주택이 6%로 축소된 건 이재명 성남시장 퇴임 이후 일어난 일로, 이재명 후보와 연관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