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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백신 예약 앞둔 고1·2…"서둘러 접종" vs "지켜보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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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서 갑론을박…오늘 오후 8시 예약 시작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홍유담 문다영 기자 = 16∼17세(2004∼2005년 출생자) 청소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되는 5일 접종 당사자인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코로나19에 감염되면 학업에 지장을 받을까 우려돼 접종을 서두르겠다는 이들도 있지만, 혹시 모를 부작용이 걱정돼 신중히 결정하겠다는 반응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