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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영상] '눈물'로 그린 8천300만원어치 그림 폭파한 화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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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아르헨티나 화가가 자신의 그림들을 스스로 폭파했습니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화가 레안드로 그라나토는 자체 제작한 폭발 장치로 7만 달러(약 8천300만 원) 상당의 그림 5점을 터뜨렸습니다.

'눈물 화가'로 잘 알려진 그라나토는 코로 물감을 흡입한 뒤 눈물로 배출하는 독특한 방법으로 그림을 그려왔는데요.

눈물로 그린 소중한 작품들을 직접 파괴한 이유는 디지털 세상에서만 존재하는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황윤정·최수연>

<영상: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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