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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대장동 키맨 유동규 구속...與 '예의주시' vs 野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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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송경철 앵커
■ 출연 : 최진봉 / 성공회대 교수, 서성교 / 건국대 특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구속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유 전 대행의 구속에 유감의 뜻을 밝혔지만, 후보 사퇴 요구는 일축했는데요. 국민의힘은 여당과 이 지사에 대해 특검을 수용하라고 압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