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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신규 확진자 1,673명...11일 만에 2천 명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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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일 만에 2천 명대를 밑돌았습니다.

하지만 주말 효과를 고려하면 감소세에 접어들었다고 보긴 어려운데요,

정부는 단계적 일상 회복을 앞두고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조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앵커]
신규 확진자 1,673명.

90일 연속 네 자릿수 확진이지만, 11일 만에 2천 명 아래로 내려온 결과입니다.

하지만 휴일엔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이른바 '주말 효과'가 있고, 오히려 역대 일요일 가운데 확진자가 두 번째로 많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황이 나아졌다고 판단하긴 어려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