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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서편제의 본향' 보성...'판소리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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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남 보성은 녹차와 함께 판소리 '서편제'의 본향으로도 널리 알려졌는데요,

남도의 흥겨운 소리 축제가 관중 없이 열렸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굽이굽이 그림같이 펼쳐진 녹차 밭에 구성진 판소리 가락까지 어우러지는 전남 보성입니다.

우리나라 영화 최초로 백만 관객을 돌파한 임권택 감독의 영화로도 이름난 '서편제'는 가늘고 길게 이어지는 애절함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