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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이재명 28.3% 윤석열 28%"...전주보다 격차 줄어 초박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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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격차가 좁혀져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TBS 의뢰로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천6명을 조사한 결과, 이 지사는 28.3%, 윤 전 총장은 28%로 집계됐습니다.

한 주 전에 비해 이 지사는 1.7%포인트 하락했고 윤 전 총장은 0.9%포인트 상승해, 대선 주자 선호도 격차는 0.3%포인트에 불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