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남북 통신선 복원...통일부 "韓 정세 안정 토대 마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남북공동 연락 사무소의 개시 통화가 이뤄지면서 남북 통신 연락선이 단절된 지 55일 만에 복원됐습니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남북이 오늘 오전 9시 1분부터 3분까지 직통 전화로 통화를 진행했고, 우리 측이 "남북 간 통신 연락선이 복원돼 기쁘다"며 "남북 관계의 개선이 새로운 단계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말을 건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