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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곽상도 아들 50억' 고발인 조사...'아빠의 힘·오십억게임' 시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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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과 별개로 대규모 수사팀을 꾸린 경찰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곽상도 의원 아들의 50억 원 수수 의혹 고발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한 젊은 층의 분노가 큰 가운데 청년단체들은 평생을 일해도 벌지 못할 50억 원을 7년 차 대리가 받았다며 곽 의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박기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곽상도 의원의 아들 50억 퇴직금 특혜 의혹을 고발한 시민단체 대표가 경찰서에 출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