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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무면허·경찰 폭행' 래퍼 노엘 이르면 내일 경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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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무면허 운전·경찰관 폭행 등 혐의로 입건된 래퍼 장용준(21·예명 노엘)이 이르면 30일 경찰에 출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르면 30일 장씨를 소환해 피의자 조사를 진행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장씨의 음주운전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폐쇄회로(CC)TV 등 관련 증거를 확보하는 데 주력해왔다. 이에 따라 장씨에게 음주운전 혐의 등이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