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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포커스] 中 최악 전력난에 글로벌 기업 공장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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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달 중순 시작된 중국 최악의 전력난이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정전은 물론 도로의 신호등도 꺼지기를 반복하는데, 애플 등 글로벌 기업들도 공장을 멈추면서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도 비상입니다. 여기에 영국과 미국은 물류대란으로 난리입니다.

오늘 포커스는 전세계 덮친 에너지·물류 대란에 맞췄습니다.

[리포트]
중국 지린성의 한 아파트 갑작스런 정전으로 일가족 4명이 45분 동안 엘리베이터 안에 갇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