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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을왕리 참변' 항소 기각…동승자 윤창호법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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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 참변' 항소 기각…동승자 윤창호법 무죄

[뉴스리뷰]

[앵커]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주변 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50대 가장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운전자가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같은 판결을 받았습니다.

운전자에게 차 문을 열어준 동승자도 1심과 같이 음주운전 방조죄만 적용됐습니다.

차승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9월 새벽 1시쯤 인천 중구 을왕리 해수욕장 인근 도로에서 만취한 운전자가 역주행을 하다 마주 오던 오토바이를 치어 50대 가장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