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日 새 총리에 기시다 후미오...보수표 결집해 권력 정점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일본의 새 총리가 될 집권 자민당 신임 총재에 한일 위안부 합의의 주역인 기시다 후미오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개혁파 고노 후보에 대항해 당내 보수표가 결집한 결과인데요.

도쿄 이경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257 대 170

결선 투표까지 이어진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최후에 웃은 사람은 기시다 후보였습니다.

애초 고노 후보가 앞설 것이라는 전망을 깨고 1차 투표에서 한 표 차이로 1위로 뛰어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