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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확진 규모 역대 두 번째..."10월 연휴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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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2,900명 가까이 나오면서 역대 두 번째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확산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단풍철이 본격화되는 다음 달 모임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신규 환자는 2,885명으로 역대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요일별 '최다' 기록만 엿새째, 가족·지인 집단감염 여파가 컸습니다.

지난 일주일 발생한 환자 가운데 지인 사이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50.4%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