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대장동 의혹' 강제수사 돌입한 검찰…고강도 수사 예고(종합)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화천대유 특혜·이재명 개입 여부 규명에 집중

곽상도 아들 퇴직금 50억·법률고문단 의혹도 조사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검찰이 29일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10명이 넘는 검사들로 구성된 전담 수사팀을 구성하자마자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에 나섰다.

반년도 남지 않은 대통령 선거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고 정치적 중립 시비를 피하려고 단기간에 고강도 수사로 진상을 규명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 사업자 선정 특혜·이재명 관여 여부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