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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대전시 새내기 공무원 극단적 선택...유족 "부당한 업무·따돌림에 힘들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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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임용된 대전시 9급 공무원이 휴직 신청 하루를 앞두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유족은 부당한 업무 지시와 직장 내 따돌림이 사망 원인이라고 주장하며, 이를 뒷받침하는 통화 내용과 문자 메시지 등을 YTN에 공개했습니다.

이상곤 기자입니다.

[기자]
올 1월 대전시 9급 공무원으로 임용된 20대 A 씨.

지난 26일 대전의 한 아파트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