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오감] 코로나 확산세 지속…김총리 현장 방문 外

[1번지오감] 코로나 확산세 지속…김총리 현장 방문 外

▶ 코로나 확산세 지속…김총리 현장 방문

1번지오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오늘 오전 속초의 수산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하며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코로나19 확진자는 2,885명, 역대 두 번째로 많이 발생했는데요.

추석 이후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국내 외국인 확진자 비중이 높아져 우려감을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 이제 수능 D-50…학부모의 간절한 마음

두 번째 사진 볼까요?

"22년 수능 잘 봐서 의대 합격 발원", 수능을 앞둔 수험생의 부모님이 남긴 간절한 메모가 눈에 띕니다.

2022학년도 수능이 50일 앞으로 다가온 건데요.

코로나19 발생 이후 두 번째 맞는 수능입니다.

코앞으로 다가온 시험에 확산세도 심상치 않아 수험생들의 부담감이 클 텐데요.

후회 없는 시험이 되려면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한 시기, 수험생 여러분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 '용광로' 라팔마섬 9일 만에 바다 도달

마지막 사진입니다.

북아프리카 서쪽, 바다 위에 떠 있는 라팔마섬의 항구가 마치 거대한 용광로처럼 보입니다.

스페인령인 이 섬은 9일 전 폭발한 화산으로 재난지역으로 지정됐는데요.

현지시각 28일, 화산에서 흘러나온 용암이 바다에 도달했습니다.

라팔마섬에서는 이번 화산폭발로 600채의 집과 농장이 파괴됐고, 이재민도 수천 명 발생했는데요.

더 이상의 큰 피해는 없길 바라봅니다.

지금까지 1번지오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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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확산세 지속…김총리 현장 방문

1번지오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오늘 오전 속초의 수산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하며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코로나19 확진자는 2,885명, 역대 두 번째로 많이 발생했는데요.

추석 이후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국내 외국인 확진자 비중이 높아져 우려감을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