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 현대제철이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상대방의 배에 물건을 함께 싣는 방식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두 회사는 업무 협약을 통해 전용 부두 등의 인프라를 공유하고, 연간 코일 24만 톤을 공동 운송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동 운송을 통해 소나무 54만 그루를 새로 심는 효과와 함께, 최대 6% 물류비 절감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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