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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스티브 잡스 부인, 기후변화 대응에 4조 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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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한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부인인 로렌 파월 잡스가 앞으로 10년간 기후변화 위기 대응에 35억 달러, 4조 원대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파월 잡스가 운영하는 자선단체 '에머슨 콜렉티브'의 대변인은 27일 이같이 밝히고, "주거와 운송, 식량 안전, 보건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자금은 파월 잡스가 설립한 재단을 통해 기후변화의 영향이 큰 소외 지역을 돕기 위한 사업에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