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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수심 100m 서귀포 앞 바다는 투명 새우 등 희귀생물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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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다 속 세상은 30m 이상만 돼도 접근이 어려워 미지의 세계로 불리는데요. 제주 서귀포 앞바다 수심 100m 깊이가 탐사됐습니다. 세계에서 기록조차 없는 신종 생물 등 해양 생물 37종이 발견됐는데, 몸 속이 훤히 다 보이는 투명 새우도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오선열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주 서귀포 앞바다에 잠수부가 뛰어듭니다.

수심 30m가 넘는 깊은 바다로 들어가자, 분홍빛을 띤 산호 군락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