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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성추행 피해' 이 중사 유족 "부실 수사...특검 도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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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로 예정됐던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의 최종 수사 결과 발표가 연기된 가운데, 유족이 특검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故 이예람 중사의 유족은 철저한 진상규명으로 딸의 억울한 죽음을 밝혀달라며 고인의 이름을 공개하고 군의 부실수사를 규탄했습니다.

지난 2014년 군 복무 중 선임병들의 가혹 행위로 목숨을 잃은 윤 모 일병의 어머니도 회견에 참석해 엄정수사를 요구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