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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與 대장동 의혹 "국힘 자살골·누워서 침뱉은 격"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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郭 아들 '50억 퇴직금' 대가성 추궁…"특검은 시간끌기용"


(서울=연합뉴스) 윤지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정치권 전반으로 번진 대장동 의혹에 대해 "국민의힘이 자살골을 넣은 것"이라며 역공 수위를 한층 끌어올렸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이) 누워서 침을 뱉은 격이다. 파면 팔수록 야당 인사와 핵심 세력의 비리만 드러난다. 국민의힘발(發) 법조 게이트"라고 직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