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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부스터샷 맞은 바이든 "소수 미접종자가 피해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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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샷 맞은 바이든 "소수 미접종자가 피해 초래"

[앵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공개 접종했습니다.

보건당국의 승인이 난 지 나흘 만에 직접 팔을 걷어붙이며 신속한 접종을 촉구했는데요.

워싱턴 이경희 특파원입니다.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12월과 올 1월 두 차례에 걸쳐 화이자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